국내에서도 드디어 온라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군요.

 

스위치 온라인을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일본 온라인 계정을 미리 사용하는 중이었습니다..)

 

99명과 온라인으로 대결한다는 컨셉이 흥미롭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같이 대결할 온라인 멤버들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데 오래걸리지 않고 생각보다 빨리 진행됩니다.

진입화면입니다. 단순합니다^^;

 

 

로비에서 대기하는 중입니다. 99명이 다채워지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초록색 육각형. 특정인을 꼬집에서 공략할 수 도 있습니다.

먼저 죽게 되면 K.O. 순위가 먹여집니다.

 

 

망했다.mp4

 

 

 

99명과 테트리스 대전을 펼치는 와이프님입니다.ㅎㅎ

 

 

나름 테트리스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99명중에 8등도 쉽지 않군요... 8등도 잘한겁니다 ㅠㅠ

 

죽고 난뒤 다른 매치에서 계속 하고 싶다면 A를 좀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테트리스가 엄청나게 오래된 게임인데, 온라인 실시간 대결하면서 즐기니 또 다른 새로운 느낌입니다.!

본체에서 탈착 할 수 있는 조이콘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마리오 카트는 2인용을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에 애들 게임시켜주면 서로 할려고 난리인데, 조이콘 하나씩 안겨주고 대결하라고 하니

딱이더군요.


처음에 설정하는 법을 몰라 좀 헤맸는데, 이것도 간단합니다.

마리오카트 중에, 패드를 분리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을 먼저 분리해 보았습니다.









중간에 좀 작은 화면으로 안내 화면이 보입니다.

패드에  SL키와 SR키를 누르면 분리해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SL키 와 SR키는 아래 화면에 빨간색 박스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조이콘도 분리하여 설정하면 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버튼 4개중 오른쪽 버튼을 누름니다.






아래처럼 2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지도 벌써 한달 반정도 된 것 같습니다.

wiiU를 건너띄고 발매되어 더욱 기대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기본 조이콘의 그립감이 똥망이라, 프로콘을 구입하는 유저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프로콘이 USB-C타입으로 연결되는데, PC에서도 잘 안식되고 좋더군요.

PC에서 무선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해 에뮬레이터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근데 PC에서 블루투스 설정 후, 다시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하려니까 잘 안되더군요.


해서 해결한 방법을 좀 남겨두려합니다.


방법은 본체랑 패드를 USB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참 쉽죠;;;)


그런데 패드 및 본체모두 USB-C타입 작은모양이라 케이블이 없으면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다행히 독에 일반 USB 잭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본체화면에서 설정화면 들어가기.

메뉴에서 Controllers를 들어갑니다.

Find Controllers 메뉴를 선택합니다.

연결을 확인합니다.







다시 재밌게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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